
스와로브스키 모델 미란다커
[스포츠서울] 백화점 고객의 '갑질' 동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스와로브스키가 19일 법무법인과 법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스와로브스키 모델 미란다커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GQ'와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미란다커는 검정색 란제리를 입은 채 아슬아슬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커의 육감적인 몸매와 청순한 외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미란다커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4)과 열애 중이기도 하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고객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경우 회사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이라면서 '법적 조치를 위해 현재 법무법인과 함께 모든 사실관계에 관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무릎을 꿇고 고객의 훈계를 들은 해당 점원들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휴가를 낸 상태이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 출근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스와로브스키는 '해당 점원들이 현재 많은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G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