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희 김수현
[스포츠서울] 배우 안소희 김수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김수현의 수입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김수현은 모범 납세자 중 하나로 포상을 받았다. 그의 작년 한 해 수입은 1000억 원에 이른다고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3월부터 아시아 7개국, 9개 도시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으며, 관객 수는 5만 명에 이르렀다. 한 사람 당 13만원으로 어림잡으면, 공연으로 올린 수익은 약 65억 원이 된다.
또한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수현 씨를 섭외하기 위해 5억 원의 출연료와 함께 전용기를 띄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중국에서 벌어들인 CF수익만 해도 총 5억 위엔, 한화로는 100억 원 정도이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안소희와 김수현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안소희 소속사 키이스트 고위 관계자는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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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