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조여정이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여정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종영된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조여정이 아찔한 노출 장면을 열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여정은 복도에서 자신이 시고 있던 스타킹을 벗고 커피색 팬티스타킹으로 갈아입는 장면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전파를 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주말 저녁에 보는데 깜짝 놀랐다", "조여정이니까 할 수 있는 연기다", "아무리 그래도 주말 온 가족이 모여서 시청하는데 너무했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2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맥앤로건(MAG&LOGAN) 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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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