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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듀오의 최자와 설리.출처|온라인커뮤니티

[스포츠서울]

‘연애는 O.K, 결혼은 글쎄.’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35)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설리(21)가 공개연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살의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인정한 뒤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설리는 지난 8월 에프엑스에서 공식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가운데 개인 SNS와 지인의 SNS를 통해 최자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출연한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너보고. 우린 안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너와 나 사인 아직 봄이네~” 등 두 사람의 애정을 암시하는 듯한 자작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자와 설리의 성향과 궁합 등을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 등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한 연예· 스포츠분야 마당발로, 고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18년차 무속인 노형섭 박사가 관상으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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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의 설리.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결혼운은 31세가 좋아

설리의 관상을 보면 천진난만해보이는 구석이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의외로 재주가 많은 상이다. 색감 색채 디자인 등에 재능있어 밝고 화려한 일을 한다. 오감이 발달해 보고 듣고 따라하고 느끼는 감정 또한 뛰어나다. 초년운은 매우 강하게 나타나며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할 수 있는 상이다. 20대에는 자기가 이루고자 함에 있어 대부분 이루어내는 기운을 갖고 있으며 사업에도 능해 재물운이 가득차 있다. 단 주식이나 투기, 투자는 금지해야 하며 자기 이름을 건 사업이 대부분 흥할 수 있다.

결혼운은 31세가 좋으며 그전에 연애운은 따르는 남자가 많아 조금 구설에 휩싸일 수 있다. 즉 남자가 주위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뱀띠 용띠는 상극이며 말띠나 범띠, 소띠가 좋다. 연예계 활동은 순조롭지만 주위에서 가만두질 않는다.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을 수 있다. 한류열풍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드라마나 영화를 진행하는 것도 좋다.

연인인 최자와의 궁합은 연인관계는 좋으나 서로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많아 싸움이 잦아질 수 있다. 한마디로 첫 시작은 좋으나 서서히 마무리되는 궁합이다. 좋은 연인관계로 지낼 수는 없으니 머지않아 헤어지는 일이 생긴다. 서로 만나는 동안에는 남의 시선에 굳이 신경쓸 필요없이 젊은 청춘이니 제3자의 도움이나 구설에 반응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설리는 자기가 맡은 바 일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곧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니 자기일에 몰두해야 20대에 인기를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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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가맨’에 출연한 최자.화면캡처

◇최자, 결혼은 가급적 늦게

최자의 관상을 보면 외유내강인 스타일이다. 겉으로는 약해보일지 모르나 속은 알찬 사람이다. 가급적 자기일에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즉 구설이나 시비가 생길때 반박하거나 변명할 필요없이 묵묵부답이 제일 좋다.

연예계 운은 작게 시작할 수 있지만 자기일이 아닌 프로듀서나나 제작자 등 그외의 것에 대한 사업도 좋다.

범띠나 토끼띠는 상극이며 가급적 결혼을 느즈막히 하는 것이 좋다. 금전운은 크지는 않으나 40대에 사업운이 있으니 그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연인인 설리와의 궁합은 굳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좋은 인연으로 알아가는 것이 좋다. 실제 결혼궁합을 보면 거의 희박하다 볼 수 있다. 젊은 청춘남녀가 사귀는 것을 아름답게 봐주는 것 또한 팬들의 매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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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노형섭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