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입건
[스포츠서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여)가 심부름업체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과거 매션매거진 'ELLE'와 함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에이미는 공개된 화보에서 속옷을 과감히 드러내며 섹시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에이미는 동안 외모에 감춰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 A사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조사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또한 경찰은 에이미 등에게 졸피뎀 651정을 판매한 혐의로 A사 고모 대표(46)도 함께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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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 매거진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