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스포츠서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경제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연예계 슈퍼맘이 돌아왔다' 명단에서 야노 시호는 6위로 꼽혔다.


야노 시호의 '경제력'이 상당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로,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 모델과 각종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의 경제력을 증명하듯 야노 시호-추성훈 부부가 살고 있는 51평대의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는 월세가 한화로 800만 원(85만 엔)이며,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 월세, 관리비 등 전액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해 안방극장에 통통 튀는 엔도르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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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