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스포츠서울] 배우 박유환이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형 박유천과 함께 한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28일 박유환은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브라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유환, 박유천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유천-박유환 형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외모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일상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박유환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오후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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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