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포츠서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배우 황승언, 서현진, 도상우, 걸그룹 베스티 해령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지어 댄스 배틀을 펼친 무대에서 황승언은 아찔한 엉덩이 털기 댄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반팔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섹시 댄스를 선보인 황승언은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웨이브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황승언의 댄스에 이광수는 행복한 미소를 감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웃음대첩 레이스로 꾸며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