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스포츠서울]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제6차 핀테크 지원센터 데모데이'에 참석한 가운데 그에 대한 방송인 김구라의 과거 방송에서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2일 방송된 JTBC '썰전' 속 코너 '예능 심판자'에는 영화 '변호인'의 흥행 돌풍 집중 분석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김구라는 "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택시'에 광희 임시완 박형식이 출연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그때 임시완이 혼자 속옷 바람으로 신음을 연습한다고 하더니, 알고 보니 '변호인' 연습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관해 "앞으로 임시완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역할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다"고 설명했다.


한편, 23일 진행된 '제6차 핀테크 지원센터 데모데이'에서 핀테크 홍보대사 임시완과 장재혁 감독은 금융위원회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