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도리화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과거 수지의 광고료 또한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도리화가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가수 박진영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도리화가 수지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이 " 도리화가 수지가 100억을 벌어 '100억 소녀'라는 말이 있다. 사실이냐"라고 질문하자 박진영은 "광고 수입으로만 수지 혼자 가뿐히 100억 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랑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도리화가 수지가 드라마 회당 출연료 1000만 이상, 광고료 6억원 이상이라 공개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한 수지는 지난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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