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아들


[스포츠서울] 배우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의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신은경과 정준호의 영화 속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과거 신은경과 정준호 주연의 영화 ‘두 여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금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극중 부부인 정준호(지석 역)와 신은경(소영 역)의 아찔한 베드신을 비롯해 정준호의 외도상대인 심이영(수지)과도 농도 짙은 정사를 펼친다.


특히 평소 볼수 없었던 정준호의 과감한 노출연기와 신은경의 섹시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스탠딩 정사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양육권이 신은경에게 있다고 언급한 명준 군의 할머니는 "내가 애를 8년을 키웠지만 쉬운말로 나랑 아범은 빈 껍데기다"라며 "신은경은 이혼한 뒤 딱 2번만 찾아왔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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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두 여자'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