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주역' 차승원 유해진 출연료, 나날이 급상승 중 '운동선수 못지 않네'
[스포츠서울]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배우 차승원, 유해진의 출연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10월 한 방송에서는 차승원의 연 수입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기자는 "'삼시세끼' 이후 (광고를) 7개 추가했고, MBC 드라마 '화정' 이후 3개를 더 추가했다. 그래서 올해만 13개를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500만 원이다. 올해 '화정'에 28회 출연했다. 광고와 드라마 출연료를 모두 합치면 올해만 100억 정도의 수입을 올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8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한 유해진이 차지했다.
올해 46세인 유해진은 결혼 적령기를 넘겼음에도 아직 결혼을 안 한 골드 미스터로 꼽혔다.
올해 광고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한 유해진의 영화 출연료는 약 2억 원, 광고 출연료는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연예기자는 "유해진은 올 한해에 총 4편의 영화와 3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약 23억 원의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오는 11일 감독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채널 A, 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