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스포츠서울] 배우 김유리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김유리는 지난 5월 남성 월간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미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김유리는 섹시함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표출하며 매니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관능미를 한껏 자랑한 김유리는 네이비 색 재킷을 매치해 중성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재킷과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김유리의 표정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와 섹시미를 더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김유리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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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