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
[스포츠서울] 배우 강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녀사냥'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배우 강예원은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이성친구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가슴이 큰 게 콤플렉스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가슴이 적당한 게 예쁘다. 혹은 가슴이 거의 없더라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골반은 작아서 밸런스가 안 맞는다. 둘 다 가질 수 없다. 나는 골반 넓히는 운동, 힙업을 한다. 아래가 너무 애 같으니까 좀 넓히는 운동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오민석과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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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