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김하늘의 사진이 전파를 탔다.

극중 장동건은 김하늘의 파격적인 노출을 컴퓨터를 통해 엿보고 감탄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한 드라마 관계자는 "김하늘이 그동안 배꼽을 드러내는 수위의 노출을 한 적이 없다고 들었다. '신사의 품격' 속 비키니 공개가 최고 수위의 노출이라고 하는데, 여신 몸매를 자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주인공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오는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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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