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예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소유미는 지난 8월 20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딘딘 오빠 뮤직비디오 촬영 구경 중. 노래 신나 춤 춰야지. 좋아 좋아 궁금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짧은 하의에 청색 자켓을 매치해 멋을 더한 소유미는 한껏 물오른 미모와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하며 클럽 의자에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유미는 청순한 분위기 속에서 섹시한 눈빛을 발산해 무대 위에서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핫팬츠 아래 쭉 뻗은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미는 지난 20일 김승현, 홍진영 사회로 방송된 2015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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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