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리아 음식문화
[스포츠서울] 불가리아 음식문화가 화제인 가운데 대표 장수 식품 그릭 요거트 만들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김문호 한의사, 심경원 교수, 개그우먼 김보화, 아나운서 박소현 김완태가 출연해 다이어트를 주제로 다이어트 식품의 허와 실을 알아봤다.
요즘 뜨는 다이어트 식품인 그릭 요거트 다이요거트는 단백질, 칼슘이 들어있고 포만감을 주는 것으로 알졌다.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유, 유산균 음료, 그릇, 나무젓가락이 필요하다. 우유 500ml와 유산균 음료 약 75ml를 넣고 섞습니다. 그릇에 랩을 씌워 덮은 후 전기밥솥에 넣고 40분 정도 보온한다.
보온 후 전기밥솥 전원을 끈 상태로 7시간 정도 놔두면 됩니다. 체 위에 여과지를 깔고 유청을 받을 빈 그릇을 준비한다. 여과지를 덮은 체 위에 7시간 동안 발효된 요거트를 부으면 됩니다. 이후 유청이 빠지도록 냉장고에 4시간 정도 넣어둔다.
한편, 불가리아 장수하는 음식문화 첫 번째는 곡물, 콩류, 채소류 등의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육류 섭취를 주 2회 이하로 줄이는 등 최소 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생선을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다. 불가리아 장수하는 음식문화 마지막은 원재료를 식별할 수 있는 상태로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원재료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상태로 조리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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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