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송을 부르는 란제리 모델들의 영상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Victoria’s Secret Angels Sing 12 Days of Christmas'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속옷 모델들이 단체로 출연해 란제리 차림으로 캐럴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형형색색의 속옷을 입고 나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캐럴송을 부르는 모델들의 모습은 아찔함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몸매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은 아니지만 즐거운 표정으로 열창하는 모델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38년 만에 럭키문(Lucky Moon)을 볼 수 있을 전망이라는 기상 예보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올해 럭키문을 놓치면 2034년이 되어야 다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속옷 모델들의 아찔한 캐럴송 보러가기>

https://youtu.be/Dwrm0X7RL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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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