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스포츠서울] 모델 하이디 클룸이 전남편 및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섹시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디 클룸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하이디 클룸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의 긴 머리를 내려뜨리고 하얀색 속옷만 입은 채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하이디 클룸은 압도적인 비율과 이기적인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지난해 남편 씰과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이혼 당시 씰은 하이디 클룸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고, 하이디 클룸은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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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