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정진우, 아리아나 그란데 곡 열창 속 '팝가수의 파격 노출'
[스포츠서울]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11월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모래로 가득한 침실에서 요염한 포즈와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물 위에 누워 노래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서구적인 몸매를 뽐내며 압도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K팝스타5' 정분났정 이수정 정진우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Almost is never Enough'를 열창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5'에서는 3라운드 팀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 주목받고 있는 이수정과 정진우가 뭉쳐 '정분났정'팀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Almost is never Enough'를 불렀다.
노래는 물론 드라마같은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은 눈물을 흘렸다. 그는 "눈물이 났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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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나 그란데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