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직캠 영상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철원 걸스데이 유라 직캠'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직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2월 17일 강원도 철원의 한 군부대를 찾은 걸스데이의 위문공연 영상으로, '링마벨(Ring My Bell)'을 열창하는 걸스데이 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타킹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블랙 핫팬츠와 허리 위로 질끈 동여맨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유라는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을 뽐내며 국군장병들의 뜨거운 마음에 불씨를 지폈다.
특히 공연 중간 유라의 섹시한 웨이브 댄스에 혈기 왕성한 장병들은 환호성을 넘어 격한 사자후를 토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25만 건을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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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