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김태희가 연인 비와 함께 2016년 새해를 맞이했다.
김태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초 바다~ 오늘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강원도 속초 해변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김태희는 여신 미모를 과시하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태희는 연인 비와 함께 속초에 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태희는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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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