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파리잡는 파리넬리'의 정체로 가수 KCM이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KCM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KCM은 지난 2009년 2월 미니앨범 '에스프레소(Espresso)'를 발매한 바 있다.


당시 KCM은 '멀리 있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보다 그의 앨범 재킷에 이목이 더 집중됐다. KCM의 앨범 재킷에는 그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욕조에 몸을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당시 KCM의 앨범 재킷에 누드사진이 실렸다는 소문이 퍼지자 여성팬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한편, KCM으로 점쳐지는 '파리잡는 파리넬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심쿵주의 눈꽃여왕'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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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