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멤버 전율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율은 14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티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전율은 긴 웨이브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며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노출 없이도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측은 "스텔라는 이날 미니앨범 타이틀 곡 '찔려'의 뮤직 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개인 티저 공개 때와 다른 스텔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스텔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홍대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로켓걸'로 데뷔했다. 2012년 'UFO' 2013년'공부하세요' 등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스텔라는 2014년 2월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마리오네트' 당시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