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공식 예고편 보니 '할리퀸부터 조커까지'


[스포츠서울] 'DC 코믹스' 새로운 야심작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현지시간) 제작사 '위너 브라더스'는 유튜브를 통해 '수어사이드 스쿼드' 공식 예고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감옥에 갇혀 있는 할리퀸(마고 로비), 데드풀(윌 스미스), 엘 디아블로(제이 에르난데즈)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감옥에서 풀려난 악당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인다. 자레드 제토를 통해 재탄생한 '조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데이비드 에이어가 연출을 맡았다.


슈퍼히어로가 할 수 없는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인 악당 특공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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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