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열정적인 삼바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은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 신수지, 심으뜸, 정아름, 유소영, 이현지, 양정원, 김연정, 김세희, 김지원, 송보은, 정다은 아나운서, 김지원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 예린은 댄서 이상민과 함께 커플을 이뤄 삼바 댄스에 도전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예린은 열정적인 삼바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최근 '시간을 달려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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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