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자신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와중에 비비안 귀엽고요? 비비안은 ㄱㅊㅊㅋ의 #간장치킨 을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강아지를 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흰색 셔츠를 입은 그는 여전한 동안미모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강아지를 '치킨'에 비유한 표현력에 팬들은 "간장치킨ㅋㅋㅋ 센스" "강아지가 부럽다" "이와중에 얼굴도 작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3일 솔로 디지털 싱글 '레인(Rain)'을 정식 발표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