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출발드림팀' 이현지가 황금비율과 함께 아찔한 시스루 복장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지는 "꼴찌를 할 것 같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지의 파트너는 "첫 세걸음을 가르쳐주는 데 3시간이 걸렸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하기도 했다.


당초 '차차차'로 도전하려고 했던 이현지는 '룸바'로 노선을 변경했고, 매혹적인 몸짓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편, KBS2 '출발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