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SNS에 수산시장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산시장에서 문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난 오브라이언은 비닐에 물과 함께 담긴 문어를 얼굴옆에 댄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오늘 수산시장에 가서 문어를 샀다. '사무엘'이라고 이름지었다(Went to the fish market today and bought a pet octopus. I named him Samuel.)"는 재치있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방한 중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특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코난 오브라이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