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역대최고 시청율 21.6%를 자랑하는 ‘응답하라 1988’의 네 주인공 응팔브라더스가 아프리카 여행기로 급히 뭉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나영석PD)에 초대됐다. 응팔의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는 오는 19일(금) 밤 9시 45분 첫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시작부터 역대급 몰카 납치극을 성공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응팔 종방후 태국 푸켓에서 포상휴가를 즐기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가 현지에서 나영석PD 및 제작진에 이끌려 아프리카로 떠나고 귀국했던 박보검도 제작진에 이끌려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18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2016.02.18.

임페리얼팰리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