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스타그램 스타 릴리 메이맥(lily mayma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주 출신의 이 여성은 최근 가장 핫한 인스타그램 스타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팔로워를 150여만명이나 거느리고 있다.


최근엔 엑소의 멤버 찬열이 그녀를 팔로잉하면서 엑소의 팬들이 단 악플로 인해 국내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악플러들은 그녀의 사진에 댓글로 폭언을 일삼았고 이에 지난 16일에는 그녀가 직접 "나는 엑소-L이나 찬열에 대해 어떤 나쁜 말도 하지 않았다. 찬열과는 만난적도 얘기해 본 적도 없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믿지 말아달라. 그리고 나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쓰기도 했다고.


그렇다면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유명하게 만들었을까?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는 기본에 패션, 푸드, 여행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가 인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지사. 특히 그녀가 사용하는 패션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에 소개되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패션 홍보 모델로서 입지가 탄탄하다고 한다.


금발미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그녀는 볼륨감은 물론 완벽한 몸매까지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국내에도 이미 그녀의 명성을 듣고 팔로잉을 하거나 팬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늘어날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릴리 메이맥의 사진을 모아봤다.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릴리 메이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