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 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시그널' 측은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와 나 대박사건... 9화 끝나고 현기증났어요. 10화는 더 대박이라는! ‪‎예고 시그널‬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조진웅은 무전을 통해 이제훈(박해영 역)과 사건 해결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이마에 자리잡은 주름 안에 사건 해결에 대한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시그널' 측은 '이재한 형사님의 간절한 무전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라는 글로 오늘(20일) 방송되는 10회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으로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tvN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