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원미경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원미경은 1980년대 배우 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꼽혔다.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원미경은 섹시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당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미경 리즈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미경은 길쭉한 몸매 라인과 백옥같이 뽀얀 피부 결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 80~90년대 안방극장을 점령했던 원미경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14년 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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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