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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정란기자]배우 이천희가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공개했다.
최근 매거진 ‘여성중앙’ 3월호에서는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천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이자 가구 디자이너이기도 한 이천희의 아티스트적 취향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그가 직접 만든 리빙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가구들도 등장해 볼거리를 더했다.
‘여성 중앙’ 측은 “이천희가 이번 화보에서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원목 가구와 더불어 자신의 손 때 묻은 가구와 함께하는 이번 촬영에서 이천희는 배경과 하나 된 듯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련한 감성이 묻어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천희의 모습은 배우와 가구 디자이너를 넘나 드는 이중 매력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무언가를 새롭게 창작하는 일이 즐겁다. 연기도 디자인도 나 자신에게 에너지를 더해주는 요소이다.”며 아티스트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천희의 화보는 여성중앙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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