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출신의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케이트 업튼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열리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참석한 자신의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검정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상적인 볼륨감으로 정평이 나 있는 그 답게 볼륨감 있는 몸매는 물론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환상적인 각선미까지 공개하며 자신의 섹시미를 맘껏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놀랍다" "멋진 드레스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우리 시간으로 29일 오전 10시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다.


뉴미디어팀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