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소녀시대' 태연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청순미의 정석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러블리한 핑크빛 화장을 하고 자체발광 미모믈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상큼한 단발머리를 한 채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인형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부신 금발 헤어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은 여성스러웠다. 특히 다소곳한 포즈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월 열린 월드투어 태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정샘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