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절친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티파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익과 하트 표시의 이모티콘과 함께 #309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해당 게시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태연은 특유의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흰색의 티셔츠에 파란색 머리띠를 한 태연은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보여주며 생일을 자축이라도 하는 모습이다.
티파니는 해당 사진 하단에 'Happiest Birthday to my Bestest Best friend' 라는 문구도 덧붙이며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태연의 생일을 누구보다 축하했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도 "태연 생일 축하해" "정말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3일 싱글 앨범 '레인(Rain)'을 공개했다.
뉴미디어팀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