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가 큰 아들 추무빈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자신과 아들이 나란히 선채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여전한 동안미모를 발산하며 연예인급 외모를 과시하고 있고 아들 추무빈 군 역시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추무빈 군은 올해로 11살을 맞이하는 만큼 추신수를 똑닮은 외모는 물론 당당한 체구까지 폭풍성장한 모습을 알리며 반가운 인사를 했다.
추신수는 하원미와 결혼해 아들 추무빈-추건우, 딸 추소희의 2남 1녀의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범경기에 제외됐다. 이날 경기는 추신수와 최지만(LA에인절스)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으나 무산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뉴미디어팀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추신수 아내 하원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