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우리 결혼했어요4' 제작진이 김소연, 곽시양의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우결' 프로그램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김소연, 곽시양의 하차를 논의한 적 없다. 하차는 사실 무근"이라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연과 곽시양은 이날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미 후임을 물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지난 해 9월 5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김소현과 곽시향은 '우결'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00일 계약 결혼을 마치고 재계약을 하기도 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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