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햇살 보다 환한 미소네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선보였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을 맞으며 이어폰을 꽂은 채 셀카를 찍은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연의 싱그러운 미소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백옥 피부 같아요", "봄 햇살 보다 더 빛나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개최된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에서 본상과 아시아 디지털 스타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