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가 첫 베드신을 소화한다.


23일 한 매체는 영화계의 말을 빌려 설리가 영화 '리얼'을 통해 베드신을 소화한다고 보도했다.


설리는 그동안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베드신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액션 느롸으로, 배우 김수현이 장태영 역을, 설리는 그가 다니는 VVIP 재활병동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한편, '리얼'은 오는 6월께까지 촬영을 마친 뒤 후반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