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유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유라는 1987년생으로 ‘미쓰 홍당무’(2008), ‘최종병기 활’(2011), ‘나의 PS 파트너’ 등 영화에서 주로 단역을 맡아 연기했다. 또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했고, 결혼설이 난 김민재와는 ‘스파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유라는 지난 2011년 SBS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 데뷔했다. 당시 최유라는 뮤지컬 ‘시카고‘ 록시 역을 맡아 열연해, 곽경택 감독의 호평을 받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최유라의 소속사 동료로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곽도원, 박성웅, 송새벽, 김민재, 송새벽, 류준열, 황정음, 강혜정, 문소리, 김선아, 류혜영 등이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설에 양측은 "사귀는 사이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최유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