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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결혼을 앞둔 배우 조진웅이 6살 연하의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조진웅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11월 9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아름다운 웨딩 화보 컷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조진웅은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또 신부와 함께 한 촬영에서는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으로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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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며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온 커플인 만큼 웨딩 촬영에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멋진 호흡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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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진웅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유치원 교사로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애 11월 9일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