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를 홍보했다.


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콘서트 일정을 게재했다.


이날 태연은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Butterfly Kiss)' 첫 번째 솔로 콘서트"라는 내용과 함께 일정, 장소를 남겼다.


태연의 단독 콘서트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7월 9일~10일 열리고, 부산 KBS 홀에서 8월 6~7일 열린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