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앰버 허드와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언론 'US위클리'는 '조니 뎁이 앰버 허드와 이혼에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의 최측근은 조니뎁이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과 앰버 허드의 이혼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조니 뎁은 현재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대한 거짓 정보와 루머에 아예 반응도 하지 않고 있다. 이어 측근은 "조니뎁과 앰버 허드의 이혼이 하루빨리 정리되는 것이 그에게 좋을 것 같다"라며 현재 조니 뎁의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5년 2월,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2일 둣 사람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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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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