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새로 개장한 '라팍(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뜨거운 야구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건 역시 삼성 여신 이수진이었다. 모델 출신답게 9등신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더해가는 삼성 이수진 치어리더의 화려한 몸짓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5일 오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였다.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