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삼시세끼' 멤버들이 고창에서의 두 번째 녹화를 시작했다.

1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세끼 가족의 합체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창 하우스에 모인 '삼시세끼'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첫 촬영에서는 유해진이 뒤늦게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는데, 두 번째 촬영에서는 시작부터 함께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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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