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손연재의 아름다운 리본 연기, 동메달에 0.685점 뒤처진 4위 아쉬움...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리본 연기를 펼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결선에서 후프 18.216점, 볼 18.266점, 곤봉 18.300점, 리본 18.116점 등으로 총점 72.898점을 획득해 최종 4위에 올랐다. 동메달을 수상한 리자트디노바에는 겨우 0.685점 뒤처졌다.

2016.8.20.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