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 연중 으뜸 명절로 손꼽히는 한가위. 추석 명절은 오래 만나지 못한 친척이나 시댁 식구들, 친정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하다.
때문에 매번 다른 옷을 입어도 이날만큼은 어떤 옷을 입을지 언제나 고민이기 마련. 이동하는 불편함과 분주한 집안일까지 생각한다면 주저 없이 편안한 캐주얼룩을 고르겠지만, 어른들이 있는 자리인 만큼 너무 편안한 복장은 금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명절 스타일링'은 어떤 게 있을까? 이쯤에서 스타들이 추천하는 '명절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 상견례 ver. 청담동 며느리룩
▶배우 이민정은 울과 모헤어가 합쳐진 두툼한 소재인 슬리브리스톱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재킷으로 조합을 이루었다. 여기에 컬이 살아 있는 산뜻한 단발머리와 파란색 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한지민은 검은색 원피스에 징이 박힌 재킷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풍겼으며 금색 구두로 '청담동 며느리룩'을 완성했다.
▶배우 수애는 구멍 뚫린 다소 파격적인 블라우스를 입었지만, 다소 밋밋해 보이는 의상에 포인트를 살려 패션 센스를 높였다. 여기에 재킷을 걸쳐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룩을 연출했다.

● '단정 단정하게' 검피스 패션
▶배우 하지원은 검은 원피스와 진하지 않은 레드립으로 차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큼직한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배우 한가인은 오프숄더 원피스를 코디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치마 기장은 너무 짧지 않게 무릎을 덮거나 살짝 올라온 기장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 여기에 은빛 클러치 백과 밧줄 장식의 금빛 구두를 매치하면 금상첨화다.
▶배우 전지현은 차분한 검은색 계열 의상으로 예의를 차렸다. 다소 심플한 원피스지만, 특이한 치마 라인으로 옷에 재미를 줬다.

● '편안한게 좋아!' 루즈한 와이드 팬츠
▶ 배우 박한별은 화이트 와이어 팬츠에 상의는 다소 가벼운 상의를 코디해 언밸런스한 느낌을 자아냈다.
▶ 배우 전미선은 심플한 화이트&블랙 의상으로 코디해 편안함을 추구했다. 여기에 단정히 묶은 머리와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시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며느리 의상을 완성했다.
▶ 배우 공현주는 상의와 하의를 비롯해 구두까지 아이보리 컬러로 맞춰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 '추석=한복' 믿고 입는 명절룩
▶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한복 패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신민아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분홍색 치마에 색동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어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 '장모님에게 사랑 듬뿍' 사위 수트 패션
▶배우 김수현은 검은색 수트에 나비넥타이를 코디해 젠틀한 느낌을 더했다.
▶배우 공유는 회색 수트에 같은 색상의 베스트로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치해 차분함을 연출했다.
▶배우 이종석은 슬림한 몸매에 깔끔한 검은색 롱수트로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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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루즈앤라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