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우결' 에릭남이 솔라의 친언니와 통화로 첫 인사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에릭남이 솔라의 언니와 첫 인사를 했다.

이날 솔라의 언니가 첫 인사를 하게 된 에릭남은 영어로 택배를 보냈다고 하자 솔라의 언니는 짧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라의 언니는 에릭남이 솔라의 공연을 못간다고 말한 방송을 보고 "너무하네"라고 말하자 에릭남은 "다른걸로 채워보려고 노력중이다"라고 했다. 이에 솔라의 언니는 "그래요"라고 짧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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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